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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제라스

[회고]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3기 24주차 회고 본문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회고]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3기 24주차 회고

Xerath(제라스) 2024. 8. 20. 01:3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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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안녕하세요. 개발자 제라스입니다~!👋🏻 🤖 👋🏻

     

    라고 월요일에 쓰기 시작해서 목요일에 회고를 마무리하는 중인 늦쟁이 제라스로 전락해버린... 그런 사람입니다 껄껄...

    그래도 잊지 않고 쓰고 있으니 한잔해~~~

    지난주는 사실 조금 반성을 해야 합니다..!

    (시작부터 BanSung..?)

    긴 연휴가 찾아오는 바람에 한 거라곤 알고리즘 공부한 것 뿐이었던... 허허헣

     

    그래도 MC3 발표도 있었고 재밌는 공부들을 좀 했기에 괜찮습니다... 하핳하...

    (근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

     

    그럼 24주차도 회고를 시작해보겠습니다!

     

    MC3 발표 : Delight-Con

    지난 8/13(화)엔 MC3 발표회(일명 딜라이트-콘)가 있었습니다!!

     

    각자 팀의 스토리들과 개발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오전/오후 세션 모든 팀이 참가했다보니 기대가 많이 되었거든요??

     

    거의 30팀이 참여하다보니 또 맛있게 먹을 키워드들이 많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좋은 서비스들을 많이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두 팀을 소개해보자면요...!!

     

    Know:D, 개발도구를 아카이빙하여 도식화할 수 있는 macOS 앱

    이 서비스는 일단 macOS인데 인상깊었던 이유는 '작업의 시각화'라는 주제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땐 흔히들 노트필기 공부법을 많이 써왔잖아요?

    특히, 유명한 대치동 현강 수업을 듣다보면 '비법노트' 라는 이름으로 되게 필기도 잘해두고 짧게 한눈에 이해가 가게 표도 그려두고 과정을 잘 설명해두잖아요.

    (역사 같은 건 진짜 흐름 싸움이었던...!!ㅠㅠㅠ)

     

    아무튼 이런 걸 이제 그대로 노트북으로 가져왔을 때 불편한 건 시각화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시각화가 쉽지 않은 맥북...? Why?

    그럼 자연스럽게 '이게 왜 쉽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교해볼 수 있는 건 종이 노트 iPad 맥북(or 아이맥)입니다.

     

    종이 노트는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iPad가 가격대가 높고 학생들이 쓰기엔 부담이 될 정도였기에 여전히 많이 쓰이는 정리 매체였어요!

    (비싼 건 아직도 그런 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

    가장 세밀하게 내가 원하는 위치대로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죠.

    하지만 점점 Apple Pencil의 정확도와 기능이 많아지고 + 이를 지원하는 좋은 앱들이 많아지면서

    iPad가 비중이 높아지더니 요즘은 어딜 가든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맥북으로는 어려울까요?

    사실 맥북도 마찬가지로 정리를 돕는 앱들이 많습니다.

     

    Notion도 그렇고, 지금 제가 쓰는 블로그도 그렇고 다양한 수단으로 정리를 하죠.

    다만, 어려운 점은 내가 원하는대로 긁어다가 흐름을 만드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쭉 적어나가거나,

    정해진 틀에서만 만들 뿐 유동적인 형태를 바로바로 적용하기가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이런게 사실상 학습(or 작업)의 시각화와 관련이 있는거죠.

    나는 이런 모양으로 정리 트리를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그저 텍스트로 만들어진 모음본이기에

    검색이나 필터링을 할 땐 좋지만, 

    시각적으로는 원하는대로 만들어지진 않는 이슈가 있습니다.


    탭 지옥에 갇힌 사람...? 일단 나

    또한, 이거는 정말 이 팀의 발표에서 공감이 가는 거였는데...

    탭 지옥에 갇힌 제라스...! 현재 제 맥북엔 총 4개의 윈도우와 176개의 탭이 띄워져 있습니다......!!! 이러다 탭댄스까지 추겠어...

     

    이렇게 탭을 많이 띄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예를 들면 윤동주라는 분이라든가, 제라스라는 분이라든가...네...🤦🏻‍♂️🤦🏻‍♂️

     

    XXX : 왜 이렇게 많이 띄우삼??

    🤖 : a를 공부해야 하는데 b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근데 지금 할 시간은 없고, 잠시 쌓아두고 다음에 읽어보기 위해 띄워둡니다잉~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 하나의 방안이 Know:D입니다.

     

    우리가 어떤 학습을 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이곳저곳 다니는 것 같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어떤 흐름이 있을 겁니다.

    그걸 잘 정리해두고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도 이해도를 가성비있게 높이기 위함이죠.

    하지만, 이걸 제대로 정리를 못해두는 순간 우리는 봤던 걸 또 보거나 학습 흐름이 계속해서 트리 형태가 아니라 쭉쭉 이어져 나가는 중복이 있는 긴 링크드 리스트와 같은 형태로 학습을 하게 되면서 학습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걸 정리해주는게 이 서비스입니다.

     

    그럼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데?

    드래그해서 갖다 붙이면 부모-자식관계, 동등관계 등으로 연결이 되는...!

    일단, 어떤 탭을 학습할 때 해당 탭에 대한 학습요소나 요약된 제목을 이용해서 '텍스트 + URL' 형태로 노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노드들을 원하는대로 트리 형태로 만들어서 노드 간의 연결들을 통해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통한 검색과 필터링이 가능한...!

    또한, 손글씨의 부정확한 검색 및 필터와 달리 맥북은 정확한 텍스트로 UI를 가져가기에 필터링과 검색 기능을 제공할 수 있고, 이를 잘 활용하면 학습 속도도 늘릴 수 있기에 이 두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내용에 대한 검색이나 필터를 하기 쉬워지죠.

     

    이 이외에도 노드 색상 지정 등 여러가지를 지원하지만 저에겐 이 두 기능만으로도 이 앱의 가치를 높게 보게 되었습니다.

    작업 속도의 향상은 곧 유저에게 여유를 가져다준다는 것이고,

    현재도 만연하게 발생하는 시간적 낭비들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10000명의 낭비되는 시간을 1시간씩만 줄여도 1년이 넘는 시간을 줄이는 거잖아요 ㅎㅎㅎ

     

    그렇기에 그 방안 중 하나인 작업의 시각화를 택하고,

    이를 맥북이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검색과 필터링)을 가져가면서도,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원하는 형태로 시각화)으로 만들고자 한 시도가 너무 좋았던 팀이었습니다 👍🏻 😃 👍🏻

     

    GitHub 주소 : https://github.com/DeveloperAcademy-POSTECH/2024-MC3-A02-TeamLongHair


    Fanbyte, 아이돌 팬의 휴대폰 용량 정리 과정을 돕는 앱

     

    이 앱은 사실 Description부터가 제가 겪었던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짚었던 앱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중1때부터 군대에 가기 전까지 Apink의 엄청난 팬이었습니다.

    콘서트도 늘 가고, 팬 싸인회를 가기 위해서 3-40만원어치 앨범도 구매를 했었죠...!(앨범과 굿즈에만 500만원은 질렀던...)

    심지어 공방도 20번 넘게 가본... 허헣헣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매년 공식 판다(Apink 팬클럽명)가 되기 위해 팬가입도 여러번 했었죠...!

    아니...그래도 이런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어떤 아이돌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사실 이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Pain Point를 자주 겪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폰 하나에 16GB, 32GB 이러던 시절이었다보니 microSD카드를 여러개 들고도 다니고 그랬어야 했었던 것 같네요...ㅋㅋㅋ

    (XXX : 언제적 얘기야 수근수근...💬) 

     

    아무튼 그때마다 찍어뒀던 동영상들이나 사진들은 데스크톱에 옮겨두거나 USB에 옮겨두고 깨끗하게 비워서 들고갔던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ㅠㅠㅠ)

     

    근데 사실 요즘도 그런 경험은 아주 많진 않지만...!

    점점 폰에 장착되는 카메라 기술이 좋아지다보니...

    미디어의 용량단위도 커지기에 3년만 지나면 256GB도 충분히 찰 수 있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앱의 필요성을 봤습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원하는 화질에 따라 해당 시간만큼의 동영상 용량을 알려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얼만큼의 용량을 보유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용량만큼을 통해 유저가 촬영가능한 동영상 시간을 알려주거나 찍을 수 있는 사진 장 수를 알려줌으로써 단위를 유저가 인지하기 쉬운 형태로 변환하여 보여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건 사실 실제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일 수도 있지만 이 용량을 통해 유저가 가질 수 있는 걸 원하죠.

     

    예를 들면, 우리가 비트코인을 할 때도 해당 코인이 0.00324개 있다고 했을 때 보통 그것을 원(₩) 단위로 환산했을 때 얼마인지가 궁금하지, 0.00324개 있단 걸 알고 싶어하진 않잖아요??

     

    그 점을 잘 보여준 예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저도 개발하면서 무엇을 보여줄 때 '과연 유저는 이 수치를 알고 싶어할까? 사실은 이걸 통해 알 수 있는 본질적인게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해야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GitHub 주소 : https://github.com/DeveloperAcademy-POSTECH/2024-MC3-A12-Moon-Crystal


     

    사실 이 두 팀 외에도 좋은 팀들은 무지 많았지만...

    이 두 팀은 제가 개인적으로 참여해서 개발을 해보고 싶은 그런 끌림이 느껴지는 서비스들이었습니다.

    오오오옷...!!!(대충 미.미. 짤) 너무 끌리는데...!!

     

    (XXX: 아니 그럼 너네 팀 앱은...?)

     

    저희 앱은 따로 제.앱.소에서 한번 확인해주세요 😄 😄

     

    무튼 마지막 Mini Challenge가 이렇게 끝나고 다다음주면 마지막 Macro Challenge가 시작될 텐데...!

    그땐 얼마나 더 재밌는 앱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ㅎㅎ

    서울에서 뭐했나? - 커피챗

    지난주에는 거의 5일 동안 서울 본가에 있었어요!

    이렇게 서울에 오래 있을 수 있다면 가장 하고싶은게 뭘지 생각해보니...!

    주변에 현업에 계신 iOS 개발자 분들과의 커피챗이 제일 먼저 생각났습니다!!!

    아 맞다! 그 분과 커피챗...!!!

     

    그래서 바로 몇 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너무 흔쾌히도 수락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커피챗을 가지면서 아카데미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는 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1. 매크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할지, 돌아간다면 어떤 것들을 하시고 싶으신지

    2. 아카데미의 과정에서 어떤 것이 현재 현업에서 일하면서 도움이 되었는지

     

    등의 질문을 하고, 전반적으로는 취준과 현업자로서 바라보는 신입에 대한 생각 등을 얘기 나눴습니다.

     

    사실 아쉬운 건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시고 싶은지, 앞으로의 꿈이 무엇인지 등

    뻔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그 분들의 personal한 얘기를 들어보진 못한게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앞으로 현업에 가게 되면 만나게 될 일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ㅎㅎ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짧았었는데 그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

    (너무 많은 얘기를 나눠가지구...분명 힘드셨을지도 ㅠㅠㅠ 너무 유익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커피챗을 종종 가지면서 다른 개발자들과 얘기를 나눠보며

     목표와 꿈을 단단하게 그리고 건강한 생각을 하며 성장할 점을 찾아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제가 현업에 가든, 취준생으로 남아있게 되든

    애플 생태계에 있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공유하는 마인드는 늘 유지해야겠습니다!

     

    사실 iOS 개발자 분들과는 테크 얘기든 인생 얘기든 나누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던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ㅎㅎㅎ

     

    커피챗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다를 떠는 시간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도움을 받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지만

    저는 커피챗은 그 사람의 생각을 보고 배우고 싶은 부분들을 영감받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시간이 일방적인 작용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이길 바라며,

    누구든 커피챗 많이 받아주시고, 걸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서울에서 뭐했나? - 야구에 미친 사람

    안녕하세요. 야친놈 제라스입니다~! 👋🏻 🤖 👋🏻

    이번주는 서울에서 5일 중 3일을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워낙 어릴 때부터 야구에 미쳐있어서 비가 와도, 날이 무지 더워도 매일같이 글러브랑 배트를 들고 운동장을 가던 철부지가

    커서는 여전히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매일 야구선수 순위를 찾아보고... 타격 지표를 살피고... 기록들을 찾아보고...

     

    '누가 몇할 몇푼 몇리 치고 있다'

    '누가 지금 몇승 째인데 몇 경기 선발에 나갈 수 있다'

    '누가 어느 존에 어떤 투구를 위닝샷으로 쓴다'...

    심지어 '누가 요즘 타격 지표가 안 좋은데 어느 팀에는 강해서 아마 이때부터 타격이 살아날 거다' 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보면 정말 야구에 진심이지 않을까...싶어요

     

    예전 재수 때(2017년) 응원팀이 우승을 했는데,,,

    그때 한번도 경기장을 못 갔던게 아쉬워서 올해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3경기를 잡았습니다!!

    한번은 대학 동기 + 후배랑, 한번은 친한 아카데미 러너인 '그림', 한번은 제가 야구에 빠지게 만든 아부지랑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이번 3경기를 모두 이겨서 엄청난 승요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앞으로는 한국시리즈 정도 외에는 갈 기회가 없지만 올해만 5경기(4승 1무)를 보고 왔기에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매애애앤...!!

     

    축하를 많이 받은 생일

    너무 행복한 제라스입니다! 🤣🤣

     

    매년 그렇지만 생일이 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데,

    나는 과연 그 분들께 진실되게 축하를 받을 만큼 잘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이란 이유로

    친함의 정도에 관계없이 오랜만에라도 연락을 주셔서

    축하를 건네주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ㅠㅠㅠ

     

    조용히 집에서 케익 불고 마무리 하고 끝날 생일이라 생각했는데...

    아카데미에서 매크로 팀원들이 몰래 깜짝 생일 파티도 준비해주고...

    회팟 분들도 생일 지났다고 안 챙겨줄 것처럼 말하면서 또 어느새 케익을 준비해두신..ㅋㅋㅋㅋㅋㅋㅋ

    생일에 3번의 케익을 분 경험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ㅎ

     

    늘 스스로의 성장과 타인에게 공유하거나 나누려는 것만 고민해보았는데

    이렇게 받기도 하면서 감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온전히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축하화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의 나에게

    다음주는요...! (사실 이번 주임 ㅋㅋㅋㅋㅋ)

    최근에 Swift 알고리즘 공부 좀 시작했는데

    한번 꾸준하게 계속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요즘 취업할 때 Swift언어로 시험을 보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듯해서 ㅎㅎㅎ

    (Java, Python에 이어서 3번째 알고리즘 언어를 습득...헣ㅎ헣ㅎㅎ)

    이러다 JS 알고리즘도 시작하겠어...??

     

    그리고 이젠 정말 ReactorKit을 써보고 Combine이랑 비교 좀 해보고 싶은데...!

    얼른 가벼운 프로젝트 좀 시작해봐야겠어요!

    제일 기대되는 포인트입니다 하하하핳

    (평소 Third-Party 라이브러리를 안쓰고서 개발을 하다보니... 이런 경험이 아쉽네용 ㅎㅎ)

     

    암튼 이번 한 주도 좋은 성장해서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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