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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제라스

[회고]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3기 37, 38주차 회고 본문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회고]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3기 37, 38주차 회고

Xerath(제라스) 2024. 11. 30. 16:4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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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안녕하세요. 개발자 제라스입니다~!👋🏻 🤖 👋🏻

     

    이젠 진짜 겨울까지 하루 남았네요 ㅎㅎ

    다들 올해 1년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올 한해의 대부분을 포항에서 보내다보니 추위를 많이 느껴본 거 같지가 않은데

    지금도 여기 포항은 역시나 엉뜨의 도시네요...!!

    한반도 엉덩이, 포항은 뜨겁다.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이제 이곳, 포항에서의 생활도 딱 2주가 남았습니다ㅎㅎ

     

    언제 떠날 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시작한 3월.

    이렇게 빨리 뜨게 되는건가? 싶었던 5월,

    마음이 졸여지며 기다리던 9월,

    그리고 이제는 정말 떠날 시간이 된 12월입니다.

     

    늘 기대와 성공들로 가득할 것 같았던 순간들의 연속이었겠지만,

    그 끝은 실패와 낙오로 에필로그를 작성했기에,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그 가치를 모든 신경세포를 동원해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저는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앱 개발은 망했어',

    '이거 해봤자 안돼',

    '다른 거나 해야지, 괜히 이거 공부했네',

    '아 다 서탈했는데 인생 망했네...'

     

    이런 얘기들을 듣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이런 대화를 하다보면

     

    '이것만이 정답은 아니고, 이것이 오답도 아니니까',

    '무엇을 하든 긍정적으로 하면 기회는 오니까',

    '도망치고, 회피하는 것은 부딪혀서 무너지는 것보다 더 몰래 사람이 무너지게 하는 것이니까'

     

    이런 생각들이 더 굳건히 들게 됩니다.

     

    사실 무엇을 하든 도망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나와 안 맞아서' 라는 제목을 갖고서,

    '이거 해봤자 안될 거고' 라는 부제도 종종 적어둔 채 말이죠.

    이것을 쓰는 사유란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취업이 어려워서' 라는 것을 적어두곤 합니다.

     

    근데 확실한 건 90% 이상의 사람들은 절대

     

    '개발이 어려워서'

     

    라는 것은 적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개발을 하는 수준은 누가 나누며, 무슨 기준을 갖고 나누며, 누가 잘 하는 것일까?'

    '그리고 개발은 왜 누구에게나 '어려워서'가 포기하는 기준이 안 되는 것일까?'

     

    저는 개발을 할 땐,

    물론 집단에 따라 작업들을 빠르게 잘 마무리하고,

    다양한 업무들에서 무너지지 않고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도 효능감의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근데 이런 것은 바깥 세상에서 개발자 제라스로 바라볼 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서의 제라스,

    집과 카페에서 개발 공부를 하는 제라스,

    다른 팀원들과 회의를 하며 고민을 하는 제라스.

     

    개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WWDC를 보고,

    개발 스터디를 하고,

    정답없는 상황을 고민을 나누며 스스로 대처해나가는 제라스.

     

    이러한 순간들은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라는 자아를 갖고 안에서 스스로를 바라볼 때 중요한 모먼트입니다.

     

    물론 이런 생각들도 종종 듭니다.

     

    '굳이 이런 것들까지 해야 좋은 개발자일까?'

    '그런다고 아무도 안 알아주는데??'

     

    사실 그렇긴 해요 ㅎㅎ

    그럼에도 이런 순간들이 무슨 개발을 하며 성장을 하더라도 성장세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마치 게임에서 경험치 핫타임 이벤트처럼요 ㅋㅋㅋ

     

    무엇을 배우게 되든 그것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수도 있고,

    무슨 문제를 부딪혔을 때 대하는 효능감이 달라질 수 있고,

    어떤 고민이 생겼을 때 유연하고 빠르게 조언을 얻을 방법을 고안해내기에

     

    그 끝의 결과는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 3-4년 전부터 '비전공자들도 개발을 배우면 취업이 잘 된다!' 라는 홍보 정말 많은 요즘 시장인데,

    저는 이것의 명제가 잘못 된 것 같아요.

     

    '개발과 관련된 자아가 잘 형성되어 있는 사람이 취업이 잘 된다'

     

    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것은 개발 집단에서 여기는 중요한 1순위가

    빠른 개발이건, 탄탄하고 안정적인 개발이건 간에

    모든 상황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개발자의 명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런 생각들이 단순 개발언어 학습이 아닌

    서비스 개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 2021년에는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선배들과 컨퍼런스나 강의에서 들어온 현업 개발자 분들의 조언에는

    이 얘기가 녹아져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이것이 한편으론 조금 추상적이었기에 몸소 못 느꼈고,

    그저 '오호! 그렇군~~' 정도에 그쳤었죠.

     

    하지만, 서비스 개발을 해보면서 수많은 협업 프로젝트를 해보고,

    여러 개의 앱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하다보면

    느껴지는 제 부족함들을 조금 더 정면으로 마주할 때

     

    그렇게 성장을 조금씩 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당장 저를 금이 잔뜩 뿌려진 케이크로 만들진 못하더라도

    앞에 놓이는 시간들에 서있는 저에게 한꼬집씩 금가루를 뿌려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던 제가

    개발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제가 될 때까지

    겪었던 실패들, 그로부터 나오는 좌절의 순간들.

     

    그럴 때마다 계속 토닥이며 마인드에서, 습관에서, 태도에서 고칠 점들을 찾아서 새겨두던

    한없이 나약하고, 여리고, 유리같던 20대 초반의 저를 바라보며

    참 고생했고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오늘의 내가 앞으로의 나들 중 가장 멍청한 나였다' 라고 할 수 있게

    부단히 즐기고 행복하게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면 좋겠습니다.

    SQLD 후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저번 회고를 SQLD 보기 전날 썼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먼저, 결과부터 적어보자면...

    나름 잘 보고 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ㅎㅎㅎ

    공부한 것들 위주로 많이 나왔고 시간도 많이 남더라구요!

     

    일단 공부는 3일 정도는 가볍게 1-2시간 공부했고,

    마지막 시험 전날, 전전날은 데이터검정진흥원에서 나오는 노랭이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요 문제집~!

    일단 내용 자체가 워낙 제가 학부 시절에 배웠던 DB 내용과도 많이 겹쳤고,

    일단은 배경지식들이 많이 쌓여있다보니 쉽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식은...!

    일단 준비물은 Notion + 책 + 노트북을 준비하면 끝이고요ㅋㅋㅋ

     

    일단 답지를 보면서 노랭이 책에 정답인 답안에 싹 다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제라스의 SQLD를 따보자!' 노션 - https://www.notion.so/SQLD-13d853ad027b80268254dc4cca36012c?pvs=4

     


    그 후엔 위에 사진처럼 한 문제씩 천천히 보면서 맞는 것들은 왜 맞는지,

    틀린 것은 왜 틀렸는지를 보고는 올바른 정의로 바꾸거나 개념을 Notion에 적었습니다.

     

    어차피 시험 전에 보고갈 마지막 정리 노트란 생각으로 문제를 번호별로 나눠가면서 적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문제마다 맞는 건 그대로, 틀린 건 맞게 변경해서 정의들 혹은 개념들을 적어두었습니다.

     

    근데...!! 이 노랭이책이 진짜 별로인 건 정답지가 너무 불친절하고, 심지어 오타, 오답이 있다..!!

    (혹시나 보시게 된다면 꼭 문제 풀기 전에 정오표 보시고 다 고쳐둔 뒤 하세요...!ㅠㅠㅠ)

     

    그리고 저는 이 카페를 늘 켜두고서 모르는게 있으면 SQLD 페이지에서

     

    요런 식으로 검색해가면서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는 댓글 설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Chat GPT를 애용했고,

    개념이 너무 중요한데 설명이 필요하다 싶으면 Youtube에서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bflMVhwy2jOoDIm7kVgt1_sYDJm_oBaD&si=P3W0DljVsVdwlJck

     

    SQLD_NEW

    2024년 3,4회차 시험 대비하는 분들인 이 재생목록 영상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기존 영상 및 자료에서 누락된 부분 및 오탈자 수정하여 재편집된 영상입니다)

    www.youtube.com

     

    이 분의 무료 개념강의들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분 강의를 1-2바퀴 돌리면 진짜 문제가 더 쉬워보일 것 같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ㅎㅎㅎ

    혹시나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고, 개념이 많이 어렵다 싶으시면 이 분 강의 짧으니까 이틀 정도 투자해서 보시길...!!

     

    그리고 저는 일단 윈도우 함수는 버리고 개념만 간단하게 공부하고 갔거든요??

    한 3-4문제 나왔는데 개념만 좀 잘 알면 문제가 풀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조금 어려워도 막상 해보면 그냥 할 만한...(이걸 저는 시험을 치르면서 느꼈다는...😥😥)

     

    무튼,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자 분들 중 DB 수업을 들으셨다면

     

    A. 시간이 많다? (7일 잡기)

    • 일주일 중 2일 정도 홍쌤 강의 듣고
    • 3-4일 간 노션에 정리하면서 노랭이 책 풀기

    B. 시간이 없다? (3일 잡기)

    • 3일 간 노션에 정리하면서 노랭이 책 풀기
    • 개념이 부족하면 그때마다 홍쌤 강의 보거나 ChatGPT에 질문하거나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 애용하면서 학습하기

    비전공자 분들이시라면 A 방식을 하시되 한 2주 정도 잡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용 ㅎㅎ(저는 전공자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기출 많이 풀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합격이 아니라 90-100점의 높은 성적을 타겟팅하는 사람들 기준일 듯 합니다.

    솔직히 노랭이 말고 굳이 다른 거 많이 풀 필요 전혀 없습니다!

     

    기출마냥 거의 똑같은 문제가 10문제 정도 나오고,

    개념도 노랭이 다 풀었으면 모를 만한 문제는 1-2문제도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암튼 저는 이번 SQLD 공부하면서 오랜만에 시험 공부한 기분이라

    참 네...뭐...그냥...PTSD가 도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스트레스와 부담이 가득했다는...

     

    그래도 뭔가 머리로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시험도 보고 하니까

    더 간절하게 공부하지 않았나 싶네용 ㅎㅎ

    기업 코테들 보면서 SQL 문제 풀기 위한 정도로만 SQL 공부를 했지,

    직접 개념을 깊게 인지하고 있진 않았거든요...!

    (전공 때 배운 것도 이젠 2년이 넘어가니 가물가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만 할 게 아니라 뭐라도 행동으로 해야지!' 싶어서 본 SQLD였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은 ADsP를 봐보려고 해요!

    이것도 나름 공부해보면 재밌을 거 같아서 자격증 모을 겸 공부해보려구요 ㅎㅎㅎ

    시간이 좀 괜찮다면 ADP를 봐볼까도 고민 중입니다!

     

    뭐라도 따두면 언젠가 도움이 되겠죠 ㅋㅋㅋㅋㅋ

    지금의 스쿱은...?

    이번 2주간은 매크로 프로젝트의 3차 Iteration을 진행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현재의 기능에 더 다른 기능들을 넣기보다는,

    조금 더 유저 입장에서 계속 쓰고 싶게 만들고,

    세부적인 기능들을 추가해서 완성도를 높이려고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 저는 백그라운드 모드 완료 Push Notification 지원설정 기능 구현을 맡았습니다!

    백그라운드 모드 완료 푸시 알림 지원

    사실 푸시 알림을 구현하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마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간헐적으로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Sqoop 과정을 멈춰버린다는 거에요...!!🫢🫢

     

    이걸 보장하기 위해서 원인 파악과 AudioSession을 수정해보는 작업을 했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xerathcoder.tistory.com/327

     

    [iOS 개발 오류] 왜 어쩔 때는 Background Mode가 되고 안될까?

    서론안녕하세요! 개발자 제라스입니다! 👋🏻🤖👋🏻 후...어떤 제목이 어울릴까...고민하다가 진짜 막 지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필요한 해결법은 아닐 수 있지만 그냥 재미로

    xerathcoder.tistory.com

     

    무튼, 이걸 통해서 문제를 해결했고,

    Sqoop 추출이 끝나면 Local 푸시 기능을 통해

    유저가 추출 과정이 끝났음을 다른 앱을 사용하다가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설정 기능 구현

    설정에서는 1. 백그라운드 푸시 알림 / 2. 햅틱 기능 / 3. 셀룰러 데이터 알림 등과 기타 리뷰 및 URL 이동을 구현했습니다.

     

    이때 가장 인상깊었던 건 햅틱 기능이었습니다ㅎㅎㅎ

    햅틱을 이렇게 도입해본 경험이 부족했는데...

     

    햅틱 쪽을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햅틱들이 있었고,

    이 햅틱들을 반영하고 나니 너무 앱이 고급져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에 새로운 앱을 만들 땐 꼭 햅틱을 고려해보는 기획도 포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3차 Iteration을 진행하면서도 정말 배운게 많았고,

    트러블슈팅을 또 해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던 성장이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또 한번 저희 앱을 소개해드립니다~!!

    Apple Music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애용하실 거에요!!

    https://apps.apple.com/kr/app/sqoop-%EC%8A%A4%EC%BF%B1-%EC%9C%A0%ED%8A%9C%EB%B8%8C-%ED%94%8C%EB%A6%AC-%EB%B3%80%ED%99%98/id6736636919

     

    ‎Sqoop 스쿱 - 유튜브 플리 변환

    ‎◆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추출해 나만의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로! • 마음에 드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있으신가요? • 유튜브에서 URL을 복사하면 플리 속 음악들을 내 Apple Music으로 가져

    apps.apple.com

     

    다음 주의 나에게

    이젠 당장 다음주 목요일이면 9월 초부터 해온 매크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됩니다.

    이 쇼케이스에 Apple에서, 포항 고위 정부 관계자 분들, 기업들, 여러 매체 기자 분들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 이것이 중요하게 여겨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잘 보이는 것도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이 날을 위해서만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라 9월부터 지금까지의 협업 프로젝트, 개발적인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 해온 것이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우리가 단순히 12/5(목)의 5시간을 위해서 한 것이라면,

    남들이 관심을 갖을지 안갖을지 모르고, 어떤 성향의 관람자들이 올 지 모르는 상황에서

    보여주기에만 신경을 쓰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의존적인 행동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ㅎ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참 잘 해왔고, 너무 좋은 프로젝트 기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엔 이제 마무리 짓는 3차 Iteration 출시와 쇼케이스 준비,

    그리고 이런 아카데미 Thread와는 다른 쓰레드로 준비해온 끝일 지 모를 취업 준비를 잘 완성해낼 중요한 한 주입니다.

     

    꼭 다음 회고에선 이 과정들을 잘 마무리 짓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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