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SWIFT
- 데이터베이스
-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후기
- thread safe
-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 데이터베이스 공부
- useReducer
- Swift 문법
- Swift 디자인패턴
- 앱 비교 프로젝트
- 운영체제
-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21주차 회고
- memoization
- 치지직
- 네이버 부스트캠프
- OS
-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 ObservedObject
- 네이버 치지직
- iOS 개발 오류
- 소프트웨어분석및설계
- 동시성 프로그래밍
- StateObject
- react
- global soop
- 제앱소
- swift문법
- ObservableObject
- 숭실대
- Swift 기능
- Today
- Total
목록2023/07 (3)
사과하는 제라스
앞으로의 것에 대한 욕심보다는 이전의 것에 대한 보유에 욕심을. 이번 주로 벌써 3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는 꽤나 힘든 한 주였지만 이번을 통해 확실히 깨달은 것은 '뭔가를 더 배우려는 욕심'보다는 '배웠던 것을 써먹는 것에 대한 욕심'을 더 내는게 나 스스로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매번 초심자로서 모든 것들이 새로워 보일 때가 많고 그것들을 습득하고자 욕심을 내곤 하는데 사실 그렇게 욕심낸 것을 직접 내 것으로 만들어 적용하는 데에도 꽤나 시간을 써야 한다. 그래야 내가 무엇을 보완했구나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고 다음에 비슷한 작업을 할 때 반사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긴다. 이전 것을 모른다면 계속 배우려는 것은 빈 껍데기의 의미없는 욕심일 뿐이다. 이번 주는 이 점을 ..
부족함에서 오는 행복 이번주는 행복의 연속이었다. 스위프트보단 수입푸드를 더 잘 아는 듯한 내 모습에서 위기감을 계속 느꼈던 지난주와 비교해서 미션을 더 잘 푼 것도 아니고, 학습정리를 완벽하게 해낸 것도 아니었다.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하는 나날이었다. 이런 나날들이었음에도 내게 행복을 준 것은 2가지였다. 저는 꼴찌입니다 지난주 7기 수료생 분과의 밋업시간은 내게 가장 큰 변화를 준 트리거였다. 그 분의 경험이 내게 힘을 실어주었고 새로운 시각으로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주는 최대한 부끄럼없이 슬랙 활동을 해보고자 했다. 미션 해결 중 어려움이나 질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슬랙에서 질문을 하거나 쓰레드로 댓글을 쓰며 부족한 점들을 메꾸어 보았다. 지난 주 써두..
기대를(사실은 걱정도) 많이 했던 부스트캠프 작년 6월즈음 교내 게시판에 붙었던 부스트캠프 공지를 보았다. 많은 성장을 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에 너무 지원하고 싶었지만 앱을 제대로 만들어본 경험도 부족하고 아직 iOS를, Swift를 다뤄본 적이 없었다.(알고리즘 공부도...🥲🥲) 휴학을 하기에도 복학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내년으로 미루게 되었다. ...... 그러고서 시침이 700바퀴가 돌았을 즈음 2023년 네이버 부스트캠프 공지가 떴다. 열심히 자소서를 준비한 후 1차 코테, 2차 코테까지 통과하면서 너무나도 바라던 합격 목걸이가 목에 걸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부스트캠프는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주변에 이전 기수의 캠퍼들이 있었기에 생활에 대한 얘기를 물어보자 "겪어보면 안다. 아니, 힘들다.",..